0522 ❰❰ 0529 三國誤記 日本書紀
백제왕이 下哆唎國守 수적압산신에게 “무릇 조공하는 사자는 늘 바다 가운데의 굽은 섬을 피하느라 매번 풍파에 고통을 겪습니다. 이 때문에 가지고 가는 물건이 젖어서 모두 상하여 보기 흉합니다. 가라의 多沙津을 신들이 조공하는 나루터로 삼기를 청합니다.”라 하였다. 이에 압산신이 듣고 아뢰었다. ▐ 백제가 영산강 유역을 차지하고 있었다면 댈 수 없는 핑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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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2 ❰❰ 0529 多沙津 분쟁
백제왕이 下哆唎國守 압산신을 통해 가라의 多沙津을 청하자 왜는 이를 주었다. 이에 가라왕은 왜를 원망하며 신라와 우호를 맺고 신라의 왕녀와 혼인하여 자식까지 두었다. 그러나 의관 문제로 갈등이 생기자 신라는 왕녀를 돌려달라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다. 신라는 지나는 길에 刀伽, 古跛, 布那牟羅 세 성을 함락시키고 북쪽 변경의 다섯 성도 쳤다. 이즈음 가라와 신라 사이에 있던 喙도 다시 신라가 차지하고 있었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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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2- 多沙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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