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2 노동자 연대
○ 신천지 교회 신자들은 이번 감염병 확산의 피해자이지 가해자가 아니다. 중간 매개고리는 신천지 교회가 아니라 어디라도 될 수 있었다. ○ 무증상 전파자(감염자)가 존재한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우려를 일축한 것도 정부다. ○ 정부가 신천지 책임론을 부각시키는 것은 여론을 그리 몰고 가 정부의 명백한 실패를 가리고 그 책임을 떠넘기려는 처사다. 오히려 정부가 신천지 교회 신자들의 피해에 대해 사과해야 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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