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71 古典記
歷三百八十九年 至十三世近肖古王 取髙句麗南平壤 都漢城
389년을 지나 13대 근초고왕 때에 이르러 고구려의 남평양을 빼앗아 도읍을 한성으로 옮겼다.
▐ -18년으로부터 389년이 지난 후는 371년이다.
고국원왕을 전사시킨 것으로 보아 이 해에 백제가 공격한 곳은 한강변의 남평양이 아니라 대동강변의 평양이 어울린다. 또 백제가 한성으로 도읍을 옮긴 것은 이미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므로 이 기록은 당시의 정황과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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