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3.09.14 조선왕조실록
화령부(和寧府)를 고쳐 영흥부(永興府)로 삼고, 영흥현(永興縣)을 고쳐 영평현(永平縣)으로 삼았다. ● 화령이란 명칭이 북원의 수도 이름과 같았기 때문에 북원과 적대 관계에 있던 명나라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지명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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