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羅는 민족의 배신자인가 - 박노자
훨씬 후대에 형성된 ‘우리 민족’을 고대에 투영해 고구려를 높이고 신라를 낮추고 만주의 상실을 애통하게 여기는 ‘역사 정치’는 학술적으로 타당하지 않은 것은 물론, 정치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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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21: 新羅는 민족의 배신자인가?
왕씨고려 말기와 이씨조선 전기에 한반도 남부와 중부에서 그 종족적 틀이 공고화된 ‘조선인’ ‘한인’(韓人)이라는 종족 집단은 만주를 ‘상실’했을 리가 만무하다. 만주를 차지한 일이 애당초에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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