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2 경향신문 김건중
다가오는 방학 때는 고생해서 몇 십만원 벌려는 아르바이트 걱정을 하지 말고 애들에게 봉하마을 논둑길에 버렸다는 시계나 찾으러 가자고 했다. 1억짜리가 2개나 되니 요행히 찾으면 횡재 아니냐고 했다. 또한 역사적 가치와 시대적 가치를 담아 대단한 경매 프리미엄이 붙지 않겠냐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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