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8~0478 倭國王
讚이 죽자 아우 珍이 왕이 되어 사신을 보내어 공물을 바쳤다. 스스로 사지절 도독 倭·百濟·新羅·任那·秦韓·慕韓 6국제군사 안동대장군 왜국왕이라 불렀다. 興이 죽자 아우인 武가 즉위하여 사지절 도독 倭·百濟·新羅·任那·加羅·秦韓·慕韓 7국제군사 안동대장군 倭國王을 자칭하였다. ▐ 478년까지도 중국에 조공하며 스스로를 倭國이라 불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이전의 사건에 나오는 日本, 天皇 그리고 中國은 모두 후대에 고쳐써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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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78 송서(488)
왜무왕이 유송에 보낸 국서가 소개되어 있다. 내용을 요약하면, '동으로 55국을 정벌하고 서로 66국을 복종시켰으며 북으로 95국을 평정하였다. 조공을 하고 싶으나 구려가 자꾸 방해를 한다. 그래서 부친과 형이 응징을 준비했으나 갑자기 죽어 실현하지 못했다. 이제 내가 그것을 실현하려 하는데 관작을 내려달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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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78 宋書(488)
興이 죽자 아우인 武가 즉위하여 사지절 도독 倭·百濟·新羅·任那·加羅·秦韓·慕韓 7국제군사 안동대장군 왜국왕을 자칭하였다. "동으로는 모인 55국을 정벌하였고 서로는 중이 66국을 복종시켰으며 바다 건너 해북 95국을 평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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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78 宋書(488), 南史(659)
興이 죽자 아우인 武가 즉위하여 사지절 도독 倭/百濟/新羅/任那/加羅/秦韓/慕韓 7국제군사 안동대장군 왜국왕을 자칭하였다. 사신을 보내어 표를 올려 말하였다. "과거의 조상으로부터 동으로 毛人 55국을 정벌하였고 서로 眾夷 66국을 복종시켰으며 바다 건너 海北 95국을 평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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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78 宋書(488), 南史(659)
가는 길이 백제를 거쳐야 하므로 큰 배를 준비하였는데 句驪가 무도하여 집어삼키려고 하고 변방에 속한 곳을 노략질하며 살육을 그치지 않으니 매번 지체되어 좋은 바람을 놓치게 됩니다." 武를 사지절 도독 倭/新羅/任那/加羅/秦韓/慕韓 6국제군사 안동대장군 왜왕에 제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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