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45 진서(648)
句麗百濟及宇文段部之人皆兵勢所徙非如中國慕義而至鹹有思歸之心今戶垂十萬狹湊都城恐方將為國家深害 구려, 백제, 우문 그리고 단부의 사람들은 모두 병력을 이동시켰는데, 의를 사모하여 중국에 온 것이 아니니, 모두 고향을 그리워하고 돌아가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지금 호가 10만이나 도성에 몰려 좁을 지경이니 장차 국가에 깊은 해가 될까 두렵습니다. ▶모용 선비는 285년에 부여를 멸망시켰는데 부여 재건 시도는 계속 이어졌다. 이 기록의 백제는 부여의 오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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