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고려 정벌의 명분
▐ 晉 이후 300여년만에 다시 중국을 통일한 隋가 晉 때까지 400여년간 존속하던 漢의 동방변군을 회복하려 시도하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었다. 정벌군 각 부대의 명칭도 한나라 고토를 되찾는다는 명분에 맞춰 모두 요하 이동의 지명을 붙였다. 따라서 여기에 나오는 碣石³도 遂城¹ 碣石³이다. 태강지리지(280~289)를 제외하면 수서가 遂城¹ 碣石³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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