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10.27
비변사가 아뢰기를, “지금 함경 감사 장만(張晩)과 북병사(北兵使) 유형(柳珩) 등이 이달 8일 이후 각자 치계한 사연을 보니, 모두가 수하(水下)의 번호(藩胡)가 철수해 간 상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 육진(六鎭)의 백성은 본디 번호와 서로 의지하여 생활했는데 번호가 이미 철거했으니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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