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1 東史綱目(1778)
연대기에는, “응신천황이 신라의 유례왕때를 당하여, 신라 군사가 명석포에 와서 흰 말을 죽여 맹서를 받아 간 일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 나라 적간관 동쪽에 백마총이 있다.” 하고, 또 “신라가 토벌하여 온 일이 두어 곳이 있었다.” 적혔으나, 우리 역사에는 전하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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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83 東史綱目(1778)
진평왕 5년 신라가 왜(倭)의 서변을 토벌하였다. 해동기(海東記)에는, “왜황 민달 12년 계묘에 신라가 서변을 토벌하였다.” 고 적혔으나 신라와 백제가 왜(倭)와 접경하여 그 환(患)을 자주 입었는데 교빙과 정벌에 대하여는 사적에 드물어서, 바다를 건너서 왜국을 정벌하였다는 일은 듣지 못하였다.
http://qindex.info/i.php?x=34715
 0654~0661 東史綱目(1778)
지금 동래의 절영도에 태종대가 있는데 속전하기를 ‘신라의 태종이 대마도를 토벌할 때 주필하였던 곳’이라 한다.
http://qindex.info/i.php?x=2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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