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27.02.02 朝鮮王朝實錄 인조 05년 大金國二王子 答書于朝鮮國王 貴國實心要和 不必仍事南朝 絶其交往 而我國爲兄 貴國爲弟 若南朝嗔怒 有我隣國相近 何懼之有
대금국 이왕자는 조선 국왕에게 답서를 보낸다. 귀국이 참으로 화친을 바란다면 명나라를 섬기지 말고 그들과 왕래를 끊고 우리가 형이 되고 귀국이 아우가 되어야 한다. 명나라가 노여워하더라도 우리 이웃 나라가 가까운데 두려워할 것이 뭐가 있겠나?
▐ 청 사신이 갑곶에 이르러 전한 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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