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8.03 三國史記(1145) 고려
처음에 북연 왕 풍홍이 요동에 도착하자 왕이 사신을 보내 그를 위로하여 말하기를 “용성왕 풍군이 여기에 와서 들판에 묵으니 군사와 말이 고달프겠다.”고 하였다. ... 유송 태조가 사신 왕백구 등을 보내 그를 맞이하게 하고, 아울러 우리에게 비용을 보내라고 명하였다. 왕이 풍홍을 남쪽으로 보내고 싶지 않아 장수 손수와 고구 등을 보내 풍홍을 북풍에서 죽이고, 아울러 그 자손 10여 인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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