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05 고려사절요(1452)
준경이 갑옷을 입고 급히 궁궐로 들어가니, 왕은 천복전 문에 나와 준경을 기다리던 중이었다. 준경이 왕을 모시고 나오는데 자겸의 무리가 활로 준경을 쏘았다. 준경이 칼을 빼어 들고 한번 호통하니 감히 움직이는 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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