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 매천야록
일진회의 강령. 아! 500년 宗社와 삼천리 강토의 위기가 呼吸之間에 놓여 있다. 이런 시국을 생각해 볼 때 누가 통곡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본사에서는 몇 사람의 동지를 규합하여 이를 「一進會」로 칭하고 일심으로 진보할 것을 주의로 삼고 있으니 모든 우리 동포들은 이것을 목적으로 삼고 의무로 삼아, 하나는 개개의 血性으로 勇進할 것이며 또 하나는 단단한 丹衷으로 충군애국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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