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3⁻ 潛夫論 志氏姓 韓侯
따라서 詩經에서 이르기를, “크구나, 저 韓의 성이여! 예전 燕의 백성들이 쌓은 것이로다!”라고 하였다. (韓奕은 “普는 지금 溥로 적는다.”고 하였다. 鄭箋에는 “燕은 安이다. '크구나, 저 한의 성이여!'라고 한 것은 옛 평안하던 때 여러 백성이 쌓아 완성한 것을 말한다.”라고 하였다. 釋文에서 말하기를 “王肅·孫毓은 이것이 모두 燕國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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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63⁻ 潛夫論 志氏姓 韓西
(생각건대 韓西는 조선인 것 같다. 朝를 실수로 韓이라고 한 것이며 西는 鮮이 변한 것이니, 尙書大傳에는 西方을 鮮方이라고 하였다. 史記 朝鮮傳에서 말하기를 朝鮮王 滿은 본래 燕人이라고 하였다. 燕 때부터 일찍이 眞番·朝鮮을 공략하여 복속시켰다고 한다. 索隱이 말하기를 “漢書에 따르면 滿의 성은 衛이고 朝鮮王을 격파하고 스스로 왕 노릇을 하였다고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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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63⁻ 潛夫論 志氏姓 韓信
襄王之孽孫信 俗人謂之韓信都 高祖以信為韓王孫 以信為韓王 後徙王代 為匈奴所攻 自降之 漢遣柴將軍擊之 斬信於參合 信妻子亡入匈奴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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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63⁻ 潛夫論 志氏姓 韓信
至景帝 信子頹當及孫赤來降 漢封頹當為弓高侯 赤為襄城侯 及韓嫣 武帝時為侍中 貴幸無比 案道侯韓說 前將軍韓魯 皆顯於漢 子孫各隨時帝分陽陵 茂陵 杜陵 及漢陽 金城諸韓 皆其後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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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63⁻ 潛夫論 志氏姓 韓信
信子孫餘留匈奴中(軍氏至此 舊錯入後軒氏下 宋本蓋已如此 故後紀十所載衛·鄭公族往往淆亂)者 亦常在權寵 爲貴臣┆韓信의 자손 중 匈奴에 남은 자들은 (軍氏부터 여기까지는 예전에 착오로 뒤의 軒氏 아래에 들어가 있었는데, 宋本이 이와 같이 하였기 때문에 이후에 기록한 衛公·鄭公의 族에 대해 기재한 10개 기록은 왕왕 섞이곤 하였다고 한다) 역시 항상 군주에게 총애를 받고 권력을 가져 지위가 높은 대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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