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 섬진강 홍수의 해법
준설 작업은 왼쪽 사진과 같은 재래식 보를 그냥 놔두고 할 수 없다. 그런데 가운데 사진을 보면 재래식 보와 보 사이를 잇는 가는 물줄기가 보이는데 이것이 평소의 유량이다. 보를 없애면 이것만 남게 된다. 재래식 보를 만들때에는 뭔가 필요한 이유가 있었을텐데, 준설 작업만 하고 끝내면 그것을 만족시킬 수 없는 것이다. 4대강 사업처럼 수문이 달린 큰 보의 축조가 준설 작업에 병행될 필요가 여기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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