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고조선 건국신화’ 역사에 편입
교육인적자원부가 단군왕검 신화를 역사로 편입하고 고조선이 기원전 2000년쯤에 시작된 청동기 시대의 문화를 배경으로 성립됐다는 점을 고교 역사교과서에 명시한 것은 그동안의 고고학적 발굴 성과를 반영한 것이다. 이는 신석기에서 청동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시기적으로 단절된 우리 역사의 간극을 메운다는 의미가 있다. 대외적으로는 한민족의 기원을 분명히 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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