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65 新羅 침공
천황이 “신라는 본래 서쪽 땅에 있으면서 여러 대에 걸쳐 신하를 칭하며 조빙을 어기지 않았고 공물도 잘 바쳤다. 짐이 천하를 다스리자 고려의 조공을 막고 백제의 성을 병탄하였다. 조빙을 걸렀으며 공물도 바치지 않았다.”고 하였다. 기소궁숙니 등이 신라에 들어가 㖨의 땅을 평정하였으나 남은 무리들이 항복하지 않았다. 기소궁숙니는 대반담련 등과 만나 군대를 다시 크게 일으켜 남은 무리와 싸웠다. 대반담련은 싸우다가 죽었고 기소궁숙니는 병에 걸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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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65.03 日本書紀(720)
기소궁숙니·소아한자숙니·대반담련·소록화숙니 등에게 칙명으로 “신라는 본래 서쪽 땅에 있으면서 ... 고려의 조공을 막고 백제의 성을 병탄하였다. 하물며 다시 조빙을 이미 걸렀으며 공물도 바치지 않았음에 있어서이겠는가. ... 그대들 네 경을 대장으로 삼으니 왕사를 거느리고 가 쳐서 하늘이 내리는 벌을 받들어 행하라”고 하였다. ... 얼마 후 남은 무리들이 스스로 물러가니 관군도 따라서 물러났다. 대장군 기소궁숙니는 병에 걸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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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65.03 日本書紀(720)
기소궁숙니 등이 곧 신라에 들어가 이웃 군을 같이 공격하였다. 新羅王 夜聞官軍四面鼓聲 知盡得喙地 與數百騎亂走 신라왕은 밤에 관군이 사방에서 북을 울리는 소리를 듣고 喙의 모든 땅을 얻었음을 알고 수백 기와 함께 어지러이 도망갔다. 그러므로 크게 패배시키고 소궁숙니는 쫓아가 진 속에서 적장을 베었다. 喙地悉定 遣衆不下 喙의 땅이 모두 평정되었으나 남은 무리들이 항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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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65.03 日本書紀(720)
▐ 전해에 있었던 고려와 왜의 전투도 이 喙에서 벌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신라에 들어온 고려군을 왜군이 격퇴하고 그 자리에 눌러앉았다가 이듬해에 신라와 충돌했다는 자연스러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고려군은 중원고려비가 있는 곳에서 낙동강을 타고 내려오고 왜군은 안라나 남가라에서 역시 낙동강을 타고 올라가면 신라로 들어가는 달구벌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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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20 日本書紀 0465
천황이 “신라는 본래 서쪽 땅에 있으면서 여러 대에 걸쳐 신하를 칭하며 조빙을 어기지 않았고 공물도 잘 바쳤다. 짐이 천하를 다스리자 고려의 조공을 막고 백제의 성을 병탄하였다. 조빙을 걸렀으며 공물도 바치지 않았다.”고 하였다. 기소궁숙니 등이 신라에 들어가 㖨의 땅을 평정하였으나 남은 무리들이 항복하지 않았다. 기소궁숙니는 대반담련 등과 만나 군대를 다시 크게 일으켜 남은 무리와 싸웠다. 대반담련은 싸우다가 죽었고 기소궁숙니는 병에 걸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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