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3 경향신문 남지원
비아그라가 고산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량이 지나치게 많은데다 청와대가 또다른 고산병 치료제도 구입했던 것으로 확인돼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 청와대가 비아그라 등을 공급받은 시기는 순방 반 년 전인 지난해 12월이다. 구하기 어려운 의약품이 아닌 비아그라를 반년이나 앞서서 구입한 이유에 대한 해명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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