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 조선왕조실록
“함길·평안·풍해도 각 고을의 산접 생안간(散接生雁干)·소유간(酥油干)의 명목을 추고하되, 그 중에서 달달(韃靼)은 그전대로 정체하고, 평민은 모조리 군역에 붙이도록 하라.” -- 함길도는 지금의 함경도이고 풍해도는 지금의 황해도이다. 산접간은 진상품을 모아 올리는 사람이고 생안간은 기러기를 잡아 진상하는 사람, 소유간은 낙농품을 진상하는 사람이다. 이 기록을 통해 달단은 군역이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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