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3 조선왕조실록
충청도·경상도·전라도에 명하여 몰이꾼을 뽑아 보내게 하였다. 임금이 임실현 지방에 금수가 많다는 말을 듣고 순행하고자 하여, 경상도·충청도에서 각각 1천 명씩과 전라도에서 2천 명을 본월 24일에 금주 남제원에 모이도록 기약하였는데, 각각 10일 양식을 싸 오게 하였다. 전라도에서는 재인·화척과 각진의 번상한 군관과 번하한 시위군을 전부 다 뽑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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