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9.06 조선왕조실록 - 才人·禾尺
“이제 여러 도에 있는 병선이 대마도에 나가 정벌하므로 각 포구의 방어가 허술하니, 방어하기 위하여 남아 있는 병선에 명령하여 요새지에 나누어 보내어 머물러 둔을 치게 하고, 육지에 또한 명령하여 하번 갑사·별패·시위패·진속 및 재인(才人)·화척(禾尺)·일수·양반에 방어할 만한 자들로 네 번으로 나누어 교체해서 방어에 나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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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9.06 조선왕조실록 - 才人·禾尺
이조는 산업의 기반이 농업이었다. 그래서 이 농사를 방해하지 않으려 노력하였다. 전쟁이나 사냥에 재인과 화척이 동원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게다가 재인과 화척은 활쏘기와 말타기를 접할 기회가 농민보다 많았다. 그래서 농민보다 전쟁이나 사냥에 더 적합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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