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01 遼史(1343)
군사를 철수시키니 항복하였던 모든 성들이 다시 반하였다. 군사가 귀주 남령곡에 다다르자 큰 비가 연일 내려 비가 개서야 강을 건넜는데, 말이나 낙타들이 지쳐 갑옷과 무기들을 많이 버리고 압록강에 진을 쳤다. 사로잡은 사람들을 여러 능묘에 나누어 배치하고 나머지는 친척들이나 대신들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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