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르바
아고라에서 활동하다 허위 사실 유포죄로 구속된 공업전문대 출신의 무직자(31세). 외국유학을 갔다오고 경제분야 실무경험이 풍부한 50대 노인을 가장하며 여기저기서 주워모은 정보들을 짜집기하여 한국경제에 대한 악담들을 내 놓았고 그중 일부가 적중하여 이명박 정부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경제대통령이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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