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에 내소면 初加八리 일부와 가산면 鼎橋리 일부를 합쳐 古毛리를 만들고 소흘면에 넣었다.
한국지명총람(1986)에는 '고모리를 묘앞·고뫼앞·고모동으로도 쓴다'고 되어 있어 어원을 짐작해 볼 수 있다.
古毛리 老姑산에 산성이 있으며 그 아래서 매년 '老姑산성 정월 대보름 축제'가 열린다.
老姑산성은 古毛리에 있기 때문에 古毛리산성이라고도 한다.
광개토왕릉비와 중원고려비에 나오는 古牟婁성과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착각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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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老姑산성
古毛리에는 老姑산에 있고 그 산에는 산성이 있어 老姑산성이라 부른다. 매년 '老姑산성 정월 대보름 축제'가 아래에서 열린다.
2001년 단국대의 연구소에서 시행한 지표 조사에 따르면 남한에서 가장 오래된 산성이다. 안에서 출토된 800여 점의 유물 대부분은 한성백제 시대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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