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11.29 나한일
박정희 유품 정리, 박근혜 前대표 피습 뒤엔 제자들 보내 경호하게 해
1706#20394 SIBLINGS CHILDREN COMMENT 20394

• 2009.10.25 피터 현
박정희 전 대통령은 내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사람이다. 과거에 난 그가 한국을 부유하게 하고, 강하게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곤 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패기 있는 젊은 세대를 관찰하고 난 후, 나는 박 전 대통령에게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는 한국인의 가슴에 '자신감'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스며들게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1706#24459 SIBLINGS CHILDREN COMMENT 24459

• 2009.10.26 박상범
박상범 전 청와대 경호실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은 (집권) 말년에 유신헌법을 개정한 뒤 물러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1706#24458 SIBLINGS CHILDREN COMMENT 24458

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 2009.10.26 박원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우회’ 박원훈 회장은 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 30주년을 맞아 그의 장단점을 잘 분석해 다시 한번 판단을 할 때가 됐다”며 “최근 박정희 대통령이 누구인지 조명하는 학술대회까지 열렸는데 ‘잘한 것은 잘한 것이다’는 의미에서 열린 것 아니냐”고 말했다. 연세대 동아시아협력센터는 최근 박정희 시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유산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연 바 있다.
1706#24461 SIBLINGS CHILDREN COMMENT 24461

• 2011.05.12 그레그
전 CIA요원이자 대사. 나는 박정희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다. 나는 그의 판단력, 전략적 감각, 한국의 경제발전, 그의 실용적 측면 등을 모두 존중한다.
1706#34508 SIBLINGS CHILDREN COMMENT 34508

• 2013.11.14 김지하
육영수가 김수환 지학순에게, ‘우리 박정희씨를 잘 좀 봐주십시오. 박정희씨의 오류는 친일파였다는 것, 빨갱이였다는 것, 친미정보장교였다는 것, 이 3가지로부터 나옵니다. 지금 그의 고민은 이 3개의 오류를 극복하면서 그 안에 있는 작은 장점이라도 우리 식으로 살려내려고 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니 두 분께서 제발 도와주십시오’ 김지하, "박정희는 원래 공산당이야. 그리고 선조는 동학, 안동 동학이야."
1706#40082 SIBLINGS CHILDREN COMMENT 40082

• 2023.04.19 장하준
이른바 시장주의자들은 한국이 자유시장과 자유무역으로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경제개발기 한국의 정책들은 이른바 자유시장 이론과 전혀 맞지 않는다. 그분들은 자신에게 최면을 걸면서 한국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그래서 자칭 자유시장주의자들이 박정희를 신봉하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진다. 박정희의 경제발전 기조엔 개발경제학과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이 섞여 있었다. 박정희 자신이 젊었을 때 공산주의자였고...
1706#24534 SIBLINGS CHILDREN 24534

• 박정희와 나 - 김병희
박정희와 대구사범 동기생인 김병희의 박정희에 대한 추억
1706#22902 SIBLINGS CHILDREN COMMENT 2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