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는 부지 제공과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의 증액 등 우리의 재정적 부담을 수반하므로, 국회 동의 절차를 거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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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안철수
“사드 배치로 잃는 것의 크기가 더 크고 종합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 사드 배치를 거부함으로써 미국으로부터 받을 불이익이 사드 배치로 인해 중국으로부터 받을 보복보다 더 크지 않을까? 우리가 미군철수를 추구하는 것은 자주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사드배치를 결정할 때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는 그런 자주성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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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박원순
"정치적 표를 계산하며 말을 바꿔서는 안 된다. 국민 편에 서는 정치인이라면 누구 앞에서라도,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국민의 이익을 지켜야 한다. 북한 핵의 해결은 군사적 대응보다 외교적 노력이 우선이다. 북핵 동결과 종국적 제거는 중국의 협력과 중국의 북한에 대한 압박 없이는 불가능하다. 제가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전면적 재검토를 위한 미국과의 교섭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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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9 사드 4기 임시배치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응해 29일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미배치 발사대 4기의 추가 배치를 지시했다. 전체 6기로 이뤄지는 사드 발사대는 현재 성주 사드포대 부지에 2기가 배치돼 있고, 나머지 4기는 왜관의 미군부대에 대기 중이다. 문 대통령은 환경영향평가 등 절차적 정당성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4기의 추가 배치 등 사드 배치 완료를 막고 있었다.
-- 돌고 돌아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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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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