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가 기자회견장에서 한 말은 국가 방역의 실패를 신천지의 책임으로 떠넘기고 싶어하는 문재인 여권의 바램과 정확히 일치한다.
또 이만희가 차고 나온 시계도 신천지와 야당을 엮어넣게 돼 문재인 여권에 이득을 가져다 준다.
혹시 이만희가 문재인 여권의 압력에 굴복하여 요구하는 대로 말해주고 행동한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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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이만희의 발언 1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당국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 바쁜 시기에 정부 당국에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 이와 같이 노력해 주시는 데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가 해도 해야 할 일이었는데 우리 힘으로 미치지 못해서 정부 당국에서 와서 지금까지 힘껏 우리 코레라 확산 이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해 준 데 대해서 너무나 고맙고 고맙습니다. 그 고마움과 동시에 이 정부에게도 이 사람 용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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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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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이만희의 발언에 대하여
이만희의 발언을 요약하면, '정부는 최선을 다했으나 자신들이 잘못해서 이렇게 되었으니 용서해 달라'는 것이다. 이것은 국가 방역 실패의 책임을 신천지로 떠넘기고 싶어하는 정부의 바램과 정확히 일치하고 그동안 신천지가 취해온 입장과는 다소 어긋난다. 그리고 국민에게 큰절을 한 데 이어 정부에도 큰절을 한 것이 상당히 특이하다.
이러한 것들은 정부의 입맛에 맞춘 것이었다고 설명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자의든 타의든 입맛에 맞춰 주었으면 반대급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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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이만희의 시계
○ 이만희가 차고 나온 시계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박근혜 대통령 기념시계로 보이지만 전문가들은 가짜로 판단한다. 또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의도적으로 차고 나온 것으로 추정한다.
● 그동안 야당과 신천지와의 유착 의혹이 있어왔는데 이만희가 박근혜 대통령 기념시계를 차고 나옴으로써 그러한 의혹이 힘을 얻게 되었다. 이것은 문재인 여권에 이득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시계가 가짜라면 의혹에 힘을 실어주는 것도 날조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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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우리민족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