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마무사(鎧馬武士)
서안 인근에서 출토된 진(秦 BC221~AD206)의 화상전에 개마무사로 보이는 그림이 확인된다. 삼국시대(220~280)의 벽화와 화상전에는 개마무사가 많이 나타난다. 이 시기에는 대동강 유역에 있는 낙랑의 고분 벽화에도 개마 무사가 등장하는데, 이후 이곳을 차지한 고려의 고분 벽화에 그대로 이어졌다. 16국시기(304~439)에는 안라와 신라의 고분에서도 마갑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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