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63 任那國司
天皇이 전협을 任那國司로 보낸 뒤 그의 아내 치원과 동침하였다. 이에 전협은 신라로 망명할 생각을 하였다. 신라는 이때 中國을 섬기지 않고 있었는데 天皇은 전협의 아들 제군에게 신라를 정벌하라 명했다. 제군은 무리를 이끌고 백제에 도착하여 신라에 들어가다 되돌아가 섬에 머물렀다. 任那國司 전협신은 백제에 사람을 보내 제군에게 "너는 백제를 차지하고 앉아 日本에 통하지 않도록 하라. 나는 任那를 차지하고서 역시 日本에 통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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