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복강 동조현상
한국의 영산 지역과 일본의 복강 지역이 동일한 고고학적 양상을 띠는 현상을 말한다. 남방계 고인돌, 독널무덤, 전방후원분 등에서 이 현상은 뚜렷하다. 따라서 이 두 지역은 동일한 종족적 유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한반도로 유민이 들어오는 경로는 크게 두 갈래다. 전쟁과 재난을 피해 북쪽에서 내려오는 화전민이 하나의 갈래고 장강에서 산동 반도나 유구 열도를 거쳐 들어오는 논농사 주민이 하나의 갈래다. 영산과 복강은 후자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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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2 下韓史
布彌支·半古 ❱ 下韓(南韓) ❱ 武珍州 ❱ 武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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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홍원탁 (2)
▶영산 지역에는 4세기에 백제인이 이주한 흔적이 전혀 없다. 3세기에 시작된 큰독널 문화가 4세기에는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영산 지역은 5세기 중엽에 가서야 돌널, 돌방 그리고 전방후원분이 나타나는데, 이는 백제 문화가 아니고 구주와 가라에서 전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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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布彌支·半古 ❱ 下韓(南韓) ❱ 武珍州 ❱ 武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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