茂山 大樹村 → 漸梁部·牟梁部 → 長福部
삼국유사(1281)에는 仙桃聖母가 西述聖母라고도 되어 있어 仙桃山은 삼국사기(1145)의 제사 기록에서 西述로도 표기된 牟梁에 있었던 듯하다. 牟梁은 원래 茂山 大樹村이었다고 하므로 茂山은 仙桃山이 된다. 이곳은 蘿井에서 멀지 않아 仙桃聖母가 혁거세왕을 낳고 仙桃山에 들어가 살았다는 삼국유사의 이야기와 어울린다. 삼국사기에 나오는 西兄山도 이 仙桃山으로 비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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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茂山 大樹村
삼국유사(1281)에는 仙桃聖母가 西述聖母라고도 되어 있어 仙桃山은 삼국사기(1145)의 제사 기록에서 西述로도 표기된 牟梁에 있었던 듯하다. 牟梁은 원래 茂山 大樹村이었다고 하므로 茂山은 仙桃山이 된다. 이곳은 蘿井에서 멀지 않아 仙桃聖母가 혁거세왕을 낳고 仙桃山에 들어가 살았다는 삼국유사의 이야기와도 어울린다. 삼국사기에 나오는 西兄山도 이 仙桃山으로 비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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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 건국 설화
蘿井 옆 숲속에서 말이 무릎을 꿇고 울부짖고 있었다. 가서 살펴보니 말은 보이지 않고 단지 큰 알이 있었다. 알을 깨뜨리니 어린아이가 나왔다. 6부의 사람들이 그 탄생이 신비롭고 기이하다고 하여 떠받들었는데, 이때 이르러 임금으로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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