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70 周書
穢人은 前兒를 바친다. 前兒는 원숭이처럼 생기고 서서 다니며 어린애와 같은 소리를 낸다.
良夷는 在子를 바친다. 在子는 화폐의 체형을 하고 있으나 머리는 사람이다. 배에 기름이 있어 그것을 태운다.
▐ 濊가 중국과 통하는 길은 단단대령 남쪽을 돌아 대동강으로 간 다음 거기서 중국으로 건너갔을 것이다. 穢人 다음으로 거론된 良夷는 대동강 유역의 주민으로 추정되므로 이를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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