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15 韓半島 → 倭
新撰姓氏録은 고대 일본의 왕경 및 주변 지역에 거주한 1천182씨의 본관, 사적, 조상의 유래 등을 실은 계보서다. 헤이안시대(794~1185)를 연 桓武 천황의 명으로 편찬을 시작해 815년에 완성됐다.
한반도계는 백제계가 202씨로 가장 많고, 고구려계 52씨, 신라계 48씨, 가야계 10씨, 고조선계 1씨다. 이렇게 볼 때 고대 일본 씨족 전체에서 한반도계는 26%에 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연민수 박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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