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유역의 고고학적 양상
섬진강 유역 가라계 고분의 특징은 집단화된 유적군과 최고 위계의 고분, 가라계 목곽묘가 없다는 점인데, 이는 일찍부터 마한 또는 백제의 영향을 받은 정치세력의 존재로 인해 가라계 세력의 성장이 억제되었기 때문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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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69 ~ 0562 임나의 고고학적 양상
구주에서 많이 발견되는 독널무덤이 한국에서는 영산강 유역에서 유독 발달하였고 일본 전역에서 많이 만들어진 전방후원분이 한국에서는 영산강 유역에서만 발견된다. 무덤방 벽을 붉게 칠한다든가 돌방 안에 돌널을 넣는 것 등은 일본에서 많이 발견되는 무덤 양식인데 이런 무덤까지 포함하면 왜계 무덤의 분포는 기록을 통해 추정한 임나의 영역과 비슷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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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69~0562 @임나(任那) @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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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69~0562 任那의 고고학적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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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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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44.11 ◾전방후원분
영산강 유역의 전방후원분은 백제가 고려에 한성을 빼앗기고 웅진으로 내려오던 475년 무렵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6세기 중엽까지 만들어졌다. 만약 南韓이 영산강 유역이라면 이 지역의 전방후원분이 사라진 시기와 백제가 이 지역에 군령과 성주를 둔 시기가 일치하게 되어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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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학적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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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후원분 분포
큰독널무덤과 전방후원분은 영산강 유역에만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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