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0~0711 大唐西域求法高僧傳
阿離耶跋摩者 新羅人也 以貞觀年中出長安之廣脅(王城小名)追求正教親禮聖蹤 住那爛陀寺 多閑律論 抄寫衆經 아리야발마는 신라 사람이다. 627~649년에 장안의 광협(왕성의 산 이름)을 떠나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추구하며 성스러운 유적을 몸소 순례하였다. 나란타사에 머물면서 율과 논을 많이 익히고 대장경을 간추려 베꼈다. ▐ 那爛陀寺는 인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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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0711 大唐西域求法高僧傳(義淨)
痛矣 歸心所期不契 出雞貴之東境 沒龍泉之西裔 卽於此寺無常 年七十餘矣 하지만 돌아올 마음은 있었으나 끝내 이루지 못하였으니 애달프기 짝이 없다. 아리야발마스님은 동쪽 경계인 계귀에서 나와 서쪽 끝인 용천에서 돌아가셨다. 즉 이 절에서 세상을 떠났으니, 나이가 70여 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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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0711 「솔까역사」 大唐西域求法高僧傳
雞貴者梵云矩矩咤㗨說羅 矩矩咤是雞 㗨說羅是貴 卽(高麗→)新羅國也 相傳云 彼國敬雞神 (而取尊故戴翎羽而表飾矣✘) 那爛陀有池名曰龍泉 西方喚(高麗→)新羅爲矩矩咤㗨說羅也 계귀는 범어로 구구타예설라이다. 구구타는 닭이고 예설라는 귀하다는 뜻이니, 즉 신라국이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그 나라에서는 닭신을 받들어 모신다고 한다. 나란타사에 못이 있는데, 이를 용천이라고 부른다. 서역에서는 신라를 구구타예설라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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