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 한국인과 몽골인은 신석기 시대부터 달랐다
신석기부터 근세까지 한국 출토 고인골 427점, 몽골 출토 고인골 585점 중 일부의 DNA를 추출한 결과 한반도와 몽골의 하플로그룹이 서로 다르게 나왔다. 형질인류학적 조사 결과 몽골 신석기시대 남성 고인골의 경우 머리뼈, 골반 등 한국인에 속하는 특징들이 나타났으나 그 이후에는 유사점이 사라져 신석기시대부터 한국인과 몽골인의 형질적 분리가 이뤄졌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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