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96 髙麗
狛國의 廣開土魁가 친히 군사를 이끌고 아차성에 도착해서 숨을 고른 뒤 한강을 건너 풍납토성을 포위하였다. 韓國₂의 阿莘王은 廣開土魁 앞에 무릎을 꿇고 1천명의 남녀를 바쳤다. 廣開土魁는 이 포로들을 데려다 국내성에 있는 자신의 묘를 돌보게 했다. 그들 중에는 청주와 전주 출신도 확인된다. 이때 58성도 빼앗아갔으나 이듬해에 倭가 개입하며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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