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36┆張守節
▐ 장수절은 사기(-91)에 이런 주석을 달았다.┆括地志云 高驪都平壤城 本漢樂浪郡王險城 又古云朝鮮地也(괄지지에 보면 고려의 도읍은 평양성인데 본래 한나라 낙랑군의 왕험성이며 옛 조선의 땅이다)┆이것으로 보아, 장수절은 위만조선의 왕험성이 당시 낙랑고려의 평양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장수절은 수서(636)에 수나라가 낙랑고려를 칠 때 臨渝關을 나갔다고 되어 있는 기록을 보고 한나라와 위만조선의 경계에 있었던 塞도 臨渝關이었던 것으로 착각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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