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1 三國遺事 ➔ 涿=㖨=梁
최치원이 말하기를 “진한은 본래 연나라 사람으로서 도피해 온 자들이므로 涿水의 이름을 따서 그들이 사는 고을과 동리 이름을 沙涿·漸涿 등으로 불렀다.” 신라 사람들의 방언에 涿 자를 읽을 때 발음을 道라고 한다. 그러므로 지금도 혹 沙梁이라 쓰고 梁을 또한 道라고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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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 三國遺事 ➔ 涿=㖨=梁
▐ 일본서기의 㖨部·沙㖨部는 삼국사기의 梁部·沙梁部에 대응된다. 삼국사기에 나오는 沙梁·漸梁의 梁은 涿과 같이 道로 발음했다. 그런데 㖨의 옛 일본 발음은 トク로 道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涿=㖨=梁의 관계가 성립한다. 달리 말하면, 중국의 涿이란 발음을 왜에서는 㖨으로 표기하고 신라에서는 梁으로 표기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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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 삼국유사
최치원이 말하기를 “진한은 본래 연나라 사람으로서 도피해 온 자들이므로 涿水의 이름을 따서 그들이 사는 고을과 동리 이름을 沙涿·漸涿 등으로 불렀다.” 신라 사람들의 방언에 涿 자를 읽을 때 발음을 도(道)라고 한다. 그러므로 지금도 혹 沙梁이라 쓰고, 梁을 또한 도(道)라고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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