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76 晉 멸망
정공 2년에 위나라 무후, 한나라 애후(哀侯), 조나라 경후(敬侯)가 진(晉)나라를 멸망시킨 다음 그 땅을 셋으로 나누었다. 정공은 평민으로 떨어졌고, 진나라의 제사는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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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81 무공(武公)
곡옥 무공이 진후 민을 정벌하여 멸망시키고, 그 보물을 모조리 주나라 희왕(釐王)에게 뇌물로 바쳤다. 희왕은 곡옥 무공을 진나라의 국군으로 삼아 제후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곡옥 무공은 즉위 37년째 진(晉)나라 무공(武公)으로 호칭을 바꾸었다. 진나라 무공이 비로소 진에 도읍을 정했다. 무공 칭은 이전 진나라 목후(穆侯)의 증손이며, 곡옥 환숙의 손자이다. 환숙 때 처음으로 곡옥에 봉해졌다. 무공은 장백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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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39 환숙(桓叔)
소후 원년에 문후의 동생 성사를 곡옥(曲沃)에 봉했다. 곡옥의 성읍이 익성(翼城)보다 커졌다. 익성은 진(晉)나라 국군의 도읍이다. 성사는 곡옥에 봉해져 환숙(桓叔)으로 불렸다. 7년(-739)에 진(晉)나라의 대신 반보가 그 국군 소후를 시해하고, 곡옥 환숙을 맞아들였다. 환숙이 진(晉)나라로 들어가려 했으나, 진(晉)나라 사람들이 군대를 일으켜 환숙을 공격했다. 환숙은 패하여 곡옥으로 다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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