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6.07.19 高麗史(1451)
侯章還 王附表以聞 略曰 但爲弊封 本非勝國 近經灾孽 焚盡畜藏 其於儲偫資糧 繕修器械 必也整齊而後動 固難造次而可圖 후장이 귀국할 때 인종이 표문을 부쳐 전하게 하였는데 내용은 대략 이러하였다. "우리나라는 원래 부강한 나라가 아닌데다, 근래 고난을 겪으면서 비축해 놓은 것이 모두 소진되어, 물자와 식량을 다시 비축하고 기계를 수리할 때까지 기다린 후에야, 군사를 일으킬 수 있으며, 단시일에 도모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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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6.07.19 高麗史(1451)
况又賊勢兇强 未宜輕觸 虜地險隘 豈易長驅 然帝命之臨門 理無迴避 俟王師之制敵 少助威靈 但願聖明灼知誠懇 더욱이 적의 기세가 사납고 강하여 경솔하게 맞설 수 없습니다. 또 오랑캐의 땅이 험준한데 어찌 쉽게 말을 몰아 들어가겠습니까? 그러나 황제의 명이 떨어졌으니 회피하는 것은 도리가 아닙니다. 다만 천자의 군대가 적을 제압하기를 기다렸다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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