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8.09 고려사(1451)
우리나라 사람 김지수가 원(元)으로부터 돌아와서, “명(明) 수군 함선 1만여 척이 통주에 닻을 내리고 원(元) 수도를 공격하니 황제와 황후는 상도로 도망가고 황태자도 싸우다가 패하자 역시 상도로 도망갔습니다.”라고 보고했다. 백관들에게 명(明)과 서로 사신을 주고 받을 방법을 의논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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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8.11 고려사(1451)
예의판서 장자온을 시켜 오왕(주원장을 말하는 듯)을 예방하게 하니 오왕이 예법에 따라 매우 후대하면서 6부와 어사대를 시켜 위로 잔치를 열어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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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8.11 고려사(1451)
원(元)에서 이용감태경 만자한을 보내, “장수들로 하여금 명(明)에 점거당한 영토를 회복할 전략을 세우도록 하라.”는 내용의 조서를 전달하게 하자 왕이 행성에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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