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4.04 고려사(1451)
"저희나라는 국토가 좁고 인구가 적은 관계로 군인과 농민의 구분이 없으며 그 위에 생활마저 매우 피폐한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지난 번 탐라정벌에 동원되었던 병졸과 뱃사공들이 이제 다시 배 만드는 일에 동원되었으며, 이번 일본원정에 나설 병졸과 초공들도 전번 부역에 나왔던 일꾼들 가운데 뽑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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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4.04 고려사(1451)
▐ 1274년 3월에 일본침공이 결정되고 왕고에게도 많은 할당량이 떨어졌다. 삼별초 토벌을 끝낸지 1년도 안된 왕고로서는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었다. 충렬왕이 元황제에게 보낸 이 편지에서 그 어려움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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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4.06 고려사(1451)
원종이 제상궁에서 죽으니 15년간 왕위에 있었고 향년은 5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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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4.07 고려사(1451)
김방경이 일본 정벌군의 선봉별초를 거느리고 먼저 원정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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