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60.09.28 三國史記(1145)
삼년산성에 이르러서 조서를 전달하였는데, 문도는 동쪽을 향하여 서고, 대왕은 서쪽을 향하여 섰다. 칙명을 전한 후에 문도가 당(唐) 황제의 예물을 주려고 하다가 갑자기 병이 나서 곧바로 죽었으므로 따라 온 사람이 대신하여 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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