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63 日本書紀(720)
(왜) 천황이 전협신의 아들 제군과 吉備海部直赤尾에게 명하여 “너희들은 마땅히 가서 신라를 징벌하라”고 하였다. ... 이에 제군은 명을 받들어 무리를 이끌고 백제에 도착하였다. 그 나라에 들어가는데 나라의 신이 늙은 여자로 변하여 홀연히 길에서 맞이하였다. 제군이 나라의 멀고 가까움을 묻자 늙은 여자가 “다시 하루를 더 간 다음에야 다다를 수 있다”라고 대답하였다. 제군이 스스로 생각하기를 길이 멀다고 여겨 정벌하지 않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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