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81 三國遺事 駕洛國記 ④
사람의 소리 같기는 하지만 그 모습을 숨기고 소리만 내서 말하였다. "此有人否 여기에 사람이 있느냐." 아홉 간 등이 말하였다. "吾徒在 우리들이 있습니다." 또 말하였다. "내가 있는 곳이 어디인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구지입니다." 또 말하였다. "황천이 나에게 명하기를 이곳에 가서 나라를 새로 세우고 임금이 되라고 하여 이런 이유로 여기에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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