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1 三國遺事 駕洛國記 ①
駕洛國記 (文宗代 大康 연간에 金官 知州事의 文人이 지은 것으로 이제 그것을 줄여서 싣는다.) ▐ 大康은 요나라 야율 홍기의 연호로 1075~108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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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 三國遺事 駕洛國記 ②
我刀干·汝刀干·彼刀干·五刀干·留水干·留天干·神天干·五天干·神鬼干 등 아홉 명의 干이 있었는데 이는 추장으로 백성들을 통솔했다. ▐ 干은 일본서기(720)의 干岐 또는 旱岐에 대응되고 九干者는 삼국사기의 駕洛九村에 대응된다. 삼국사기는 알지 설화에서 마을의 우두머리를 村長으로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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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 三國遺事 駕洛國記 ③
북쪽 龜旨(이것은 산봉우리를 일컫는 것으로 십붕이 엎드린 모양과도 같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부르는 것이 있었다. ▐ 龜旨는 삼국사기(1145)의 龜峰에 대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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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 三國遺事 駕洛國記 ④
사람의 소리 같기는 하지만 그 모습을 숨기고 소리만 내서 말하였다. "此有人否 여기에 사람이 있느냐." 아홉 간 등이 말하였다. "吾徒在 우리들이 있습니다." 또 말하였다. "내가 있는 곳이 어디인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구지입니다." 또 말하였다. "황천이 나에게 명하기를 이곳에 가서 나라를 새로 세우고 임금이 되라고 하여 이런 이유로 여기에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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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 三國遺事 駕洛國記 ⑤
나라 이름을 大駕洛이라 하고 또한 伽耶國이라고도 하니 곧 여섯 伽耶 중의 하나이다. 나머지 다섯 사람도 각각 가서 다섯 가야의 임금이 되니 동쪽은 黃山江, 서남쪽은 滄海, 서북쪽은 地理山, 동북쪽은 伽耶山이며 남쪽은 나라의 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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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 三國遺事 駕洛國記 ⑤
▐ 六伽耶는 신라의 六村을 연상시킨다. 삼국사기(1145)까지도 大加耶와 南加耶는 별개의 뿌리를 가졌다고 나오는데 삼국유사(1281)는 여섯 伽耶의 뿌리가 모두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삼국사기에서부터 加耶가 보통 명사처럼 쓰이면서 □□加耶가 여러 개 생겨났는데, 이 설화는 그것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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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 三國遺事 駕洛國記
나라 이름을 大駕洛이라 하고 또한 伽耶國이라고도 하니 곧 여섯 伽耶 중의 하나이다. 나머지 다섯 사람도 각각 가서 다섯 가야의 임금이 되니 동쪽은 黃山江, 서남쪽은 滄海, 서북쪽은 地理山, 동북쪽은 伽耶山이며 남쪽은 나라의 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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