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7 後漢書(445)
建武中元二年倭奴國奉貢朝賀使人自稱大夫倭國之極南界也光武賜以印綬 왜의 노국이 공물을 바치고 조알하였다. 사신은 대부를 칭했는데, 왜국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나라다. 광무제는 인수를 하사하였다. ▐ 기록에 나타나는 倭의 최초 조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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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45 後漢書
倭在韓東南大海中依山島為居凡百餘國自武帝滅朝鮮 使驛通於漢者三十許國國皆稱王世世傳統其大倭王居邪馬臺國 倭는 韓의 동남쪽 큰 바다 가운데에 있는데 산이 많은 섬에 의지하여 살아가고 100여개의 나라로 되어 있다. 무제가 조선을 멸망시킨 후, 漢과 사신의 왕래가 통하는 곳이 30여개 된다. 나라의 수장은 모두 왕을 칭하는데 대대로 왕통이 이어졌다. 그 대왜왕(大倭王)은 야마대국(邪馬臺國 やまたいこく)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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