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1.04 고려사(1451)
힌두·홍다구·김방경·박구·김주정 등이 수군을 거느리고 일본을 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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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06 고려사(1451)
범문호도 전함 3,500척으로 만군(蠻軍 남송군) 10여만 명을 거느리고 오다가 태풍을 만나 만군이 모두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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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07 고려사(1451)
원수 김방경이 중랑장 박온을 시켜, “각 부대가 다자이후까지 진군해 여러 차례 교전하다가 아군과 적군이 다 퇴각해 있던 차에 만선 50척이 뒤미처 도착하므로 다시 성을 향해 진격 중입니다.”라는 보고를 올리고는 노획한 갑옷과 투구, 활과 화살, 안장 딸린 말 등의 물품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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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08 고려사(1451)
별장 김홍주가 합포현(경남 마산)으로부터 행궁에 와서 일본정벌에 나섰던 군사들이 패배한 사실과 원수들이 합포현으로 귀환한 것을 보고했다. 힌두·홍다구·범문호 등이 원나라로 돌아갔다. 일본 원정에 나섰던 군사 가운데 귀환하지 못한 자가 무려 십만 명이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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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1.08 고려사(1451)
▐ 흔두, 홍다구 그리고 김방경은 삼별초 토벌과 일본에 대한 1차침공을 모두 이끌었던 장수들이고 범문호는 원(元)에 투항한 송(南宋)의 장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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